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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30~40만원대 안경 추천 해드릴께요

보통 안경은 눈이 나쁜사람들이 많이 착용해왔는데요. 이제는 안경이 꼭 시력보정의 용도로만 사용되는건 아니죠. 패션을 위해서 착용을 하기도 하고, 시력 보호를 위해서 착용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는건데요. 패션 아이템이니 만큼 그 종류도 매우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입니다. 저렴한 브랜드의 경우는 몇 만원대부터 해서 비싼 브랜드는 몇백만원을 호가 하기도 하죠. 

 

최근 보통의 안경테가 10만원 언저리에 가격대를 형성한다면 30~40만원대는 좀 비싼 축에 속하는 안경테 일겁니다. 하지만 안경은 얼굴에 착용하는 만큼 그 착용감도 무시못하죠. 

 

한번 사면 3~5년간은 착용하는 안경이니만큼 한 번 살때 괜찮은 안경테를 구매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역시 안경을 착용하는 입장에서, 비싸면 비싸다고 할 수 있는 이 가격대에서 착용하면 좋을만한 안경 추천드려 볼까 합니다. 

 

 

1. 아넬 복각타입의 안경 

 

아넬타입 안경테

보통 아넬형 안경테라고 하면 위와 같은 디자인의 안경테를 일컫습니다. 널리 알려져 있고, 무난하면서 잘된 디자인의 이 안경은 거의 대부분의 안경테 메이커에서도 만들만큼 베스트 셀러 디자인이죠. 

 

위와 같은 타입의 안경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만들었습니다. 이를테면 모스콧, 타르트옵티컬, 하만 등등이죠, 

 

하지만 오늘 추천드릴 아넬 복각형 안경 브랜드는 TVR 입니다. 

 

TVR 아넬 복각형

 

모스콧램토쉬의 경우는 물론 유명하지만 아시안핏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고요, 타르트 옵티컬도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넬 타입을 찾는다면 TVR이 가장 적절한 대안이 될듯 한데요. 

 

거의 단점이 없을정도로 핏감과 더불어, 디자인도 아넬형에 가장 충실하게 잘 디자인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넬 형을 찾으신다면 TVR을 먼저 구매해 보신다면, 다른 브랜드의 아넬형 디자인은 다시 구매할 필요가 없을 정도죠. 

 

딱 하나 단점을 꼽으라면, 살사람은 다 샀다고 할 정도로 많은 클론 디자인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한때, 노스페이스 패딩처럼 교복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는겁니다. 

 

하지만 돌려말하면 그만큼 잘 뽑힌 디자인이라는 뜻이겠죠? 

 

2. 마수나가

 

 

최근들어 인기있는 소재의 안경테라고 하면 티타늄을 빼 놓을 수 없을겁니다. 티타늄은 원래 가격이 매우 높은 소재인데요. 중요한것은 티타늄 함유량입니다. 함유량에 따라서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 퀄리티가 틀려지거든요. 

 

테의 강성이나 착용감을 위해서 그 함유량이 틀려지기도 하는데, 특히 퓨어티타늄의 경우는 사출이 어렵고 성형이 어렵기 때문에 제대로 만질 수 있는 메이커가 드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티타늄으로 유명한곳이 마수나가 입니다. 

 

마수나가는 일본의 황살에서도 즐겨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일본황실에서 이용한다는것이 그리 달갑지 많은 않지만, 그만큼 퀄리티 만큼은 확실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당연하게도 일본 브랜드이고요, 무려 1905년 부터 안경을 만들어 왔다고 합니다. 

 

티타늄소재로 된 좋은 안경을 써보고 싶다고 하신다면 가장 먼저 착용해볼것을 권해드리는 안경테가 바로 이 마수나가 입니다. 입문용으로 추천드리는 모델들은

 

마수나가 라이트, 마수나가 라디오시티, 마수나가 코드C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유럽메이커의 안경이 가장 뛰어나가도 생각하지만 의외로 일본의 안경들도 매우 퀄리티가 높은 하우스 메이커들이 종종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메만넨과 함께 탑을 형성하는 마수나가안경은 한번쯤은 꼭 착용해볼만한 안경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3. 가메만넨

 

가메만넨 113

퀄리티면 퀄리티, 착용감이면 착용감,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일본 산 하우스 브랜드 가메만넨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마수나가와 더불어 상당히 유명한 일본 브랜드인데요. 

 

보시는것처럼 코받침이 상당히 독특하세 생겼습니다. 

 

가메만넨은 완전히 다른 여러가지의 디자인을 생산하기 보다는, 본인들의 디자인 철학이 분명하기 때문에 가메만넨이 만든 안경이라면 다른 모델명을 쓰더라도 '아 이건 가메만넨 안경이네'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은 천년을 가고, 거북이는 만년을 간다는 일본 속담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거북이를 형상화 시킨 각인이 그 로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구하기가 좀 어렵다는건데요. 구하기 어렵지만, 구매할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구매해서 착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독특한 코 받침 만큼이나 엄청난 착용감을 선사하는 안경이니까요 

 

4. 옐로우 플러스

 

 

거를것 없이 두루두루 좋은 퀄리티를 갖춘 안경테입니다. 옐로우 플러스는 앞서 말씀드린 안경테들과는 결이 다른것이 디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각 디자인마다 퀄리티가 낮다고 생각하시면 그것또한 큰 오산입니다. 

 

각 모델마다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데요.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아 대중들로부터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지만, 퀄리티와 디자인을 생각한다면 분명 그 값을 하는 브랜드라 생각됩니다. 

 

5. 금자안경 

 

 

금자안경, 즉 카네코 안경입니다. 이 브랜드 또한 착용감과 퀄리티가 상당한데요. 뭐 사실 앞서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정도 가격대에서 이런 퀄리티가 나오지 않느다면 그게 좀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돈값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착용감때문에 안경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착용해도 좋을만한 퀄리티를 자랑하는데요. 그렇지 않은 브랜드도 있지만, 일본 브랜드들의 특징이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디자인의 개성들이 다 있다는건데요. 

 

금자안경도 그런곳 중 하나 입니다. 

 

보통 KV34모델과 함께, KC60 모델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죠. 

 

앞서 말씀드린 가메만넨, 마수나가 등의 브랜드보다는 좀 더 인지도가 있고, 알려저 있는 안경으로 구하기는 좀 더 쉬운 브랜드입니다. 

 

일본쪽 하우스 브랜드안경을 찾으신다면 입문용으로 착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네이버 카페의 글을 일부 발췌하여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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